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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초대 (요리하는 패션 디자이너 르쁠라의 비주얼 레시피)
박민지 저 | 크루 | 20230515
0원 → 26,820원
소개 “오늘도 맛있고 멋있는 하루 보내세요”
요리하는 패션 디자이너, ‘르쁠라’의 첫 ‘초대 요리’ 레시피 북
빼어난 플레이팅과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로 차려낸 비주얼 다이닝!
패션과 요리는 닮았다. 삶의 지향점인 ‘라이프스타일’을 가감 없이 드러낼 수 있는 요소라는 점이 그렇다. 또 한 가지, 패션과 요리에는 모두 ‘디자인’이 필요하다. 가끔 우리는 만듦새가 좋은 음식이나 옷을 보고 ‘잘 지었다’고 표현한다. 하지만 무언가를 잘 짓기 위해 필요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바로 디자인이다. 옷장 안에 아무리 많은 옷이 있어도 비주얼이 좋은 옷에만 손이 가듯, 음식을 먹을 때도 플레이팅이 빼어나면 더 맛있는 것처럼 느껴지기 마련이다. 더구나 아무렇게나 막 담아낸 요리는 좋은 재료를 사용했다고 한들, 나의 취향을 표현하지 못한다. 멋있는 옷과 음식은 일상 가장 가까운 곳에 머무르며 우리가 가진 감각을 반영한다. 그리고 그건, 나를 더 미적인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힘을 가졌다. 이 책은 디자이너라는 본업을 가진 요리 유튜버 ‘르쁠라’가 선보이는 첫 쿠킹 레시피 북이다. 옷을 디자인하듯 멋스러운 음식 플레이팅으로 우리의 눈과 입을 자극하는 그녀의 감각적인 취향을 엿볼 기회다.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는 패션 디자이너로서 늘 바쁘게 살아가고 있지만, 그녀는 자신의 소중한 한 끼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차려 먹는 것이 즐거움이라고 말하는 사람이다. 그렇게 옷을 디자인하듯 정성스럽게 스케치한 레시피를 아낌없이 담았다. 또한 각 메뉴는 초대 요리로도 좋지만, 나만의 멋진 ‘한 끼’로 요리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빼어난 메뉴들로 골라 구성했다. 하나의 챕터가 테마를 가진 일종의 코스요리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알차다.
혼자 먹어도 잘 갖춰진 음식을 먹고 싶은 당신, 주변 사람들에게 멋진 다이닝을 선보이고 싶은 당신에게 이 책을 소개한다. 멋진 요리 레시피와 더불어 ‘3Colors Chip’이라는 요소를 통해 패션 디자이너의 플레이팅 감각까지 손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요리마다 두 페이지씩을 할애해 재료 리스트와 사진을 크게 넣어 바쁜 주방에서도 빠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제작했다. 독자만을 위해 준비한 미공개 쿠킹 영상도 준비했으니, 놓치지 말고 활용해 보기를 바란다. 감각적인 레시피를 짓는 ‘르쁠라’의 맛있고 멋있는 삶을 50여 가지의 요리를 통해 들여다 보자.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983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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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옷 어때 (패션 디자이너)
곰곰 저 | 사계절 | 20200831
0원 → 12,420원
소개 패션 디자이너에 대해 알아보자!
일과 사람을 통해 세상을 이해해가는 「일과 사람」 제4권 『패션 디자이너 - 내가 만든 옷 어때?』. 옷 한 벌이 만들어져 세상에 나오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내면서 '패션 디자이너'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날마다 열심히 일하는 이웃의 모습의 패션 디자이너를 만나게 된다. 패션 디자이너가 하는 일과 만나는 사람뿐 아니라, 열정과 노력, 그리고 꿈까지 들여다볼 수 있다. 나는 딸만 여덟 명인 집의 막내딸이다. 엄마는 옷감을 사다가 재봉틀로 우리 옷을 직접 만들어주었다. 나는 언니들의 옷을 물려 입었다. 엄마는 나를 위해 옷을 예쁘게 고쳐주고는 했다. 나는 자라서 패션 디자이너가 되었는데…….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828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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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자인 실무 프로세스 크리틱 & 테크니컬 (패션디자이너를 위한)
이기열^백경자^박희정^안별 저 | 구민사 | 20240830
0원 → 26,100원
소개 ‘패션은 시대를 반영하는 거울이다’, ‘패션은 돌고 돈다’, ‘패션은 남지만 스타일은 영원하다’
패션을 정의하는 수식어는 많지만, 최종적으로 패션은 소비자들에게 선택받는 상품이라 할 수 있다. 소비자들에게선택받는 상품을 만들기 위해서 추상적 개념의 아이디어가 어떻게 구체화되고, 제작되고, 최종 상품으로 탄생하는지에 대한 전 과정을 이해하는 것은 패션디자이너로서의 성장에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 그러므로 이러한 프로세스에 대한 지식과 기술적 방법을 익히는 과정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이 책은 20여년간 교육 현장에서의 오랜 전공지식과 실무현장의 업무 프로세스를 지도하는 교수진들이 모여 패션을 공부하는 전공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인스피레이션과 패션디자인’, ‘테크니컬 패키지와 패션디자인’, ‘포트폴리오와 패션디자인’, ‘실무용어와 패션디자인’으로 핵심 요소들을 모아 구성하였으며, 각각의 모듈별로 한 권의 책에서 모두 학습할 수 있도록 묶어서 편집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국내에 출간된 패션디자인 프로세스 관련 서적 중에서 [크리틱과 테크니컬] 영역이 포함된 현장 중심의교재가 많지 않았으며, 심도 있는 전문성만을 강조한 학술 서적들은 학교에서 한 학기동안 수업 운영을 위한 구성면에서 적합하지 않은 것이 현실이었다.
패션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한 학기라는 주어진 시간 안에 이 모든 것을 이해하는데는 한계가 있는데, 이런 점을 바탕으로 패션디자인 교수들이 현실적인 필요성을 공감하게 되었으며, 새롭게 탄생한 패션디자이너를 위한 패션디자인 실무 프로세스[크리틱 & 테크니컬, 포트폴리오, 패션실무 용어]는 패션디자인 프로세스에 대한 이론적 배경과 현장 실무를 융합하여 학생들이 한 학기 15주차 수업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기에 적합하도록 필수적인 역량들을 담고 있다.
이 책의 구성은 총 4개의 PART로 구성되었다.
Part 1은 패션디자인 실무를 위해 전반적인 패션 개념이 주제별로 설명·정리되어 있으며, 아이디어의 영감에서부터패션디자인 콘셉트 설정, 디자인 개발의 단계별 과정을 이해하기 쉽도록 예시 사례와 함께 구성되었다.
Part 2는 패션디자인의 상품화와 이에 따른 테크니컬 패키지 제작에 필요한 개념과 기본적인 디지털 테크닉을 체계적으로 소개하였다.
Part 3에서는 공모전, 졸업전시회, 취업, 진학에 적합한 포토폴리오 등 진로의 특성에 맞추어 제작방법과 프로세스를 이해하기 쉽도록 사례별로 제시되었다.
Part 4에서는 패션디자인 작업을 수행하는데 필수적으로 접하게 되는 패션디자인 용어가 이미지와 함께 설명하였고, 패션 실무와 각각의 현장 용어를 분류하여 정리하였다.
현대의 초연결사회 속에서 패션전공 학생들은 지식을 빠르게 습득하는 정보력, 열정, 재능도 중요하겠지만, 끊임없이 새로움을 창작하는 탐구의 노력과 통찰력을 키웠으면 하는 바람이다. 패션은 우리의 일상 속에 녹아 있으며, 우리를 표현하는 중요한 매체로서 이 책을 통해 학생들에게 단순한 교재가 아닌 창조적 여정을 함께 하는 지침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사회 속에서 부딪히고 경험하게 될 패션디자인으로서의 여정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8754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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