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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의 과학, 신소재 (세상에 이로운 신소재 이야기)
조용수 저 | 교보문고 | 20240417
0원 → 13,000원
소개 “쓸모에 의해 선택된, 결국 살아남은 소재들”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과 조용수 교수가 선보이는
변화무쌍한 미래 사회를 예측하는 가장 완벽한 안내서
“쓸모에 의해 선택된, 결국 살아남은 소재들”
눈에 보이는 모든 물질을 이루는 소재에 관한
보이지 않는 비밀을 풀다
인류 문명이 획기적으로 발전하는 순간마다 신기한 소재의 탄생과 함께했다. 합성 고무, 나일론, 반도체, 그래핀, 퀀텀 닷……. 이처럼 새로운 소재의 발견과 발명은 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되어 왔다. 즉, 오늘날까지 유용하게 쓰이고 있는 것들은 ‘쓸모’에 의해 선택된, 살아남은 소재들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신소재의 중요성이 무엇보다 강조되고 있는 이유도 미래 사회에 펼쳐질 삶의 무한한 가능성이 한계를 뛰어넘는 신기한 소재의 등장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즉, 소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살펴보는 것은 앞으로 다가올 사회를 예측하는 것뿐만 아니라 미래의 경쟁력을 갖추는 데에도 반드시 필요하다.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 요건인 것이다. 그러므로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교수이자 전자 세라믹스 분야의 권위자인 조용수가 선보이는 『쓸모의 과학, 신소재 : 세상에 이로운 신소재 이야기』는 변화무쌍한 미래 사회를 예측하기 위한 가장 완벽한 안내서라고 할 수 있다.
최대한 복잡한 수식을 사용하지 않고 상식적인 수준에서 과학적 원리를 다루고자 한 이 책은 신소재에 문외한이라도 관심이 있는 누구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쓰여졌다. 특히 중고등학생에게는 잠재되어 있는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진로 선택의 중요한 기회로 활용되었으면 한다. 쓸모의 신소재에 대한 지적 호기심이 이어지길 바란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706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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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 빅데이터 기반 마케팅 활용사례와 산업 분야별 기술혁신/수요예측 분석
R&D정보센터 저 | 지식산업정보원 | 20250509
0원 → 378,000원
소개 인공지능(AI) 기술의 혁신은 글로벌 마케팅 시장에도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현재 AI 마케팅 시장 규모는 약 419억 달러에 이르며, 이는 2030년까지 2201억 달러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된다. 이러한 성장은 기업들이 소비자 행동 및 기호를 파악하여 개인화된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짐을 의미한다. 2025년부터는 AI가 콘텐츠 제작을 넘어 마케팅 전반을 최적화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마케팅 프로세스 전반에서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생성형 AI의 추론 능력, 딥 리서치(Deep Research) 및 RAG (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기술을 활용하여 시장 트렌드를 예측할 수 있다. 제작 생성형 AI 서비스의 제작 퀄리티가 높아지면서 정교한 제품 이미지제작, 인터랙티브 데모 페이지, 고품질 광고 동영상 분야로 그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글로벌 빅데이터 마케팅 시장 규모는 2024년에 약 250억 달러로 평가되었고 2032년까지 550억 달러에 이르며, 예측 기간 동안 연간 성장률(CAGR)이 약 10.3%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 빅 데이터 마케팅은 고객 소비 패턴, 취향 및 정보를 검사하는 마이크로 마케팅 유형이며 제품을 구매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에게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 수익 성장을 촉진하고 서비스 효율성을 향상 시키기 위해 수 많은 조직들이 빅데이터 및 비즈니스 분석 도구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최근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저비용·고성능 AI 모델을 구현, 기존의 대규모 자본 투입이 필요하다는 기존 AI 모델 개발 시각을 파괴하면서 글로벌 시장에 큰 충격을 주었다. 이에 정부도 AI 활용을 확산할 수 있는 정책을 고민하여 AI 기업과 시장을 더욱 활성화하여 기업들의 혁신으로 이어지는 AI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이에 본원 R&D정보센터에서는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기술로서 더욱 정교해지고 있는 AI·빅데이터 활용 마케팅 전략에 도움이 되고자 「AIㆍ빅데이터 기반 마케팅 활용사례와 산업 분야별 기술혁신/수요예측 분석」을 발간하였다. 본서는 2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편에서는 글로벌 인공지능(AI) 최신동향과 데이터 기반 산업 분야별 연구 동향(R&D)을 수록하였으며, 2편에서는 인공지능·빅데이터를 활용한 플랫폼 구축과 마케팅 서비스 사례를 다루었다. 본서가 학계·연구기관 및 관련 산업 분야 종사자 여러분들에게 다소나마 유익한 정보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5862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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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내외 에너지 재활용/자원 재활용/CCUS(탄소포집, 활용, 저장) 시장총람과 비즈니스 전략(상)
신성장동력산업정보기술연구회 저 | 산업경제리서치 | 20250507
0원 → 432,000원
소개 ☐ 오늘날 전 세계적인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에 따라 에너지 재활용 문제가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 자원이 고갈되어가는 시점에서 자원의 재활용 또한 매우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주요 선진국에서는 기존 소비지향적 경제체계를 자원효율성이 제고된 순환형 경제체계로 전환시키기 위해 폐기물의 유가자원 및 에너지 회수를 포함한 폐기물 재활용 활성화 정책 도입 등 자원순환 관련 제도와 산업 육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 수십 년 동안 고도성장을 이루었으며 산업 활동은 대량 생산 및 소비의 자원다소비 구조를 형성하였다.
☐ 태양광 패널이나 전기차 배터리처럼 보급이 급격히 증가하여 수명이 종료되는 미래 시점에 대량 발생이 예상되는 미래폐기물은 태양광과 전기차 시장이 커지면서 폐자원을 활용하는 리사이클링도 향후 폭발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에 본격적인 폐기물 배출 이전에 자원순환시스템과 적정처리시스템 구축이 마련되어야 한다. 환경보호와 경제적 재활용 가치가 높아 국내 배터리 완성업체뿐만 아니라 대기업을 비롯해 재활용 공정에 관련된 중소업체들이 본격 뛰어들 채비에 나서고 있다.
☐ Vantage Market Research의 발표에 따르면 폐자원 에너지 해외 시장 규모는 2022년 424억 달러에서 2028년 623억 달러로 연평균 6.6%의 성장률로 증가할 전망이다.
- 폐자원 에너지화 기술의 발전과 에너지 재활용 시장 확장됨에 따라 소각, 가스화, 열분해 등의 다양한 폐기물 에너지화 기술이 발전하면서 에너지 회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되고 있다. 또한 스마트 에너지 관리 시스템과 AI 기반 최적화 시스템의 도입은 폐자원 에너지의 관리와 활용을 더욱 효과적으로 만들어 에너지 재활용 시장의 확장을 촉진하고 있다.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 따르면 플라스틱 재활용 국내 시장 규모는 2022년 135,345억 원에서 2028년 245,714억 원으로 연평균 10.4%의 성장률로 증가할 전망이다.
- 플라스틱 재활용 시장의 성장은 환경규제 강화와 자원순환 경제의 필요성 증대에 따라, 폐기물 처리와 자원 회수가 중요한 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러한 성장의 일환으로 에너지 재활용 기술의 발전과 시장 확대가 동반되고 있다. 에너지 재활용은 폐기물에서 전기, 열, 가스로 변환하여 자원 회수와 에너지 생산을 동시에 달성하는 중요한 기술로, 폐자원 재활용 기술의 핵심적인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 폐기물 재활용과 에너지 재활용 시장은 서로 상호 보완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자원 효율성과 청정에너지 생산을 위한 중요한 산업으로 계속해서 확장될 전망이다.
☐ Precedence Research의 자료에 따르면 자원재활용 해외 시장 규모는 2022년 580억 달러에서 2028년 751억 달러로 연평균 4.7%의 성장률로 증가할 전망이다.
- 환경규제 강화와 자원순환 경제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자원재활용 시장의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이는 지속 가능한 발전과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주요 기술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자원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자원재활용 기술이 발전하면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자원 재활용이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 따르면 플라스틱 재활용 국내 시장 규모는 2022년 135,343억 원에서 2028년 245,714억 원으로 연평균 10.4%의 성장률로 증가할 전망이다.
- 환경규제 강화와 자원순환 경제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플라스틱 재활용을 포함한 자원재활용 기술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탄소배출 저감과 지속 가능한 자원 관리를 위한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 정부의 친환경 정책과 탄소중립 목표가 자원재활용 시장의 성장을 촉진하고 있고, 플라스틱 재활용과 같은 고효율 재활용 기술이 정책적 지원을 통해 상용화 되고 있으며, 이는 산업 확장과 기술 발전을 더욱 촉진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 Research and Markets의 발표에 따르면 CCUS 분야 세계 시장 규모는 ’22년 22.3억 달러에서 ’28년 94.3억 달러로 연평균 27.1%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산업별 탄소 배출 감소 요구와 함께 CCUS 기술의 상용화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석유화학, 시멘트, 철강 등 고탄소 배출 산업에서 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을 채택하기 위한 연구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CCUS 기술을 활용한 탄소 활용(CO2 활용 제품 생산) 및 탄소 저장 기술의 상용화가 진행되면서, CCUS 시장의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 CCUS 기술의 확산과 산업화로 시장의 빠른 성장이 예상되며, 탄소 포집 기술과 관련된 투자 증가, 산업화 촉진, 그리고 글로벌 협력이 이어짐에 따라 CCUS 시장은 급속히 성장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 본 보고서는 국내외 에너지 및 자원 재활용 분야, 탄소포집·활용·저장(CCUS) 분야, 친환경 공정전환 분야의 핵심 품목들의 시장 및 기술분석까지 상세하게 기술하고 있다. 또한 특허분야까지 상세하게 다루었다. 본서가 학계・연구기관 및 관련 산업분야 종사자 여러분들에게 다소나마 유익한 정보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란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4179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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